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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분재(남편의 취미)

남편에게는 특별한 취미가 있어요
산에 가서 죽은 소나무를 주워서 와요.
꼭! 소나무여야만 된다고 합니다.
소나무를 깍아서 모양을 만들고 , 나무를 삶아서 ( 벌레를 자는다고 ㅠㅠ) 나는 알지 못하는 난을 사가지고 와서
정성스럽게. 아주 정성스럽게 나무에 입혀주는 작업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쁜 소나무 분재가 완성 됩니다.

이제 거실에 까지 분재가 장식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가꾸고 보살핀 만큼
식물이 예쁘게 잘 자라난답니다.